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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 대한 신념

꼭 가 보고 싶은 역사 깊은 역 건물

관광지의 특색을 살린 ‘아라시야마역’의 장식

아라시야마역의 역 건물은 교토 상인의 집을 이미지한 격자 구조입니다. 아라시야마역은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많은 역입니다. 인력거형 벤치, 랜턴형 조명 등 관광지의 특색을 살린 장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영목이 있는 ‘핫토리텐진역’

핫토리텐진역은 역 건물 내에 영목이 있는 보기 드문 역입니다. 예로부터 현지 주민들이 지켜 온 이 아름드리 나무는 한큐전차 철도 운행의 수호신으로서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역을 추구

승강장은 항상 청결하게

오사카 우메다역의 승강장은 한 달에 한 번 바닥 세정과 왁스칠을 해서 반짝반짝한 바닥을 유지합니다. 청소는 심야에 실시되며, 청소원의 꼼꼼한 작업이 아름다운 광택을 실현합니다.

사시사철 식물로 장식

오사카 우메다역의 승강장에 있는 화단은 약 2주일 간격으로 식물을 교체해서 계절감을 연출합니다. 심사숙고해서 식물을 선정하고 배치한 화단은 승강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힐링해 줍니다.

모든 이용자에게 안전한 역으로 배리어프리화 추진

가스가노미치역의 배리어프리화 실현

배리어프리화하기 어려웠던 가스가노미치역에 새롭게 서쪽 개표구를 설치하는 동시에 엘리베이터를 신설했습니다.

좁은 승강장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가동식 난간형 스크린 도어를 설치했습니다. 이를 통해 열차와의 접촉 사고나 승강장 추락 사고를 방지함으로써 더 안전한 역을 실현했습니다.

신설된 서쪽 개표구에는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티켓 발매기, 폭이 넓은 개표기, 배리어프리 화장실이 정비됨으로써 휠체어 이용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습니다.

도로와 다른 철도 회사 사이에 위치한 가스가노미치역을 배리어프리화하기 위해 많은 연구 결과와 세부적인 설계 사항이 도입됐습니다. 철도를 더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각종 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